서울시청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열린 미술영재 학생 작품 전시회(HEAD Start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다.
서울시청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열린 미술영재 학생 작품 전시회(HEAD Start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는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센터장 김선아)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청 내 시민청 갤러리에서 미술영재 장학생들의 작품 전시회(HEAD Start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초·중등학교 미술영재 학생들이 HEAD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작품 200여점이 전시됐다.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의 ‘헤드스타드(HEAD Start)’ 프로그램은 별도의 실기 지도를 받지 않았더라도 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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