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설명회에서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홍보대사 블루인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찾아가는 설명회에서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홍보대사 블루인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7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안양역사 및 안양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설명회와 이동상담센터를 진행했다.

성결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와 연계한 취·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주요사업 및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함으로써 대학일자리센터에 대한 이해와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및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주무관 등은 약 90명의 청년들에게 취업 상담을 제공했으며 현장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거버넌스 연계기관과 협조해 지역 내 청년들이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바로 알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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