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박무현 미쉐린가이드 쉐프를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무현 미쉐린가이드 쉐프를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관광외식학부 식음료조리계열은 6일 교내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박무현 미쉐린가이드 원스타 MUOKI 레스토랑 쉐프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재학생과 수시 1차 합격 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무현 쉐프는 특강에서 요리사라는 직업관과 업계 비전, 해외 취업 등 본인의 경험을 전달했다.

그는 “식·음료 조리 업계는 의식주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꾸준한 수요가 있어 전망이 밝다. 꿈의 분야를 학교 교육을 통해 공부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길 바란다” 고 조언했다.

신승훈 식음료조리계열장 교수는 “본교 졸업생의 성공사례를 통해 꿈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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