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양축제, 대학 정규과목 일반인에 공개한다
고려대 교양축제, 대학 정규과목 일반인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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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고려대 기초교육원(원장 장동천)은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2018학년도 교양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교양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한 'Discover KU' 프로그램을 확장한 개념이다. 'Discover KU'는 열린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학 내 강의를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인문학과 교양교육의 대중적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5년부터는 학생들이 직접 순수 문학의 낭송과 음악 연주를 진행하는 '시선가'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교양축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2018 교양축제는 특히 'Discover KU'를 통해 인문학·사회과학은 물론 자연과학까지 아우르는 총 13개의 수업과 특강을 외부에 공개한다. 또 안문석 명예교수(행정학과), 오택섭 명예교수(미디어학부), 한성열 명예교수(심리학과), 성만영 명예교수(전기전자공학부)등의 석학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3년 전부터 꾸준히 참석해 온 김교영(62) 씨는 “돈 내면서도 듣기 힘든 석학들의 강의를 일반인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아서 계속 참석하고 있다"며 "2년 전 퇴직했는데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좋은 강좌들을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생각해 퇴직한 친구들에게도 참가를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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