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원대(총장 강희성)는 전북보건복지증진센터(센터장 왕중산 교수)와 호원사회봉사단(총동아리연합회)이 10월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에 참가해 체험 부스운영과 봉사자들의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9일 해단식에서 주관사인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으로부터 우수자원봉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박세민 총동아리연합회회장이 우수자원봉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박세민 총동아리연합회회장이 우수자원봉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세계 21개국 360개 업체가 참여한 국제식품산업박람회로 국내외 바이어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우수자원봉사 표창장을 수여받은 박세민 총동아리연합회회장은 “전북에서 추진하는 국제적 행사에 대학봉사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봉사였다. 앞으로도 학생봉사자를 중심으로 봉사동아리를 활성화해 지역사회를 뤼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는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대학이 소재한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보건의료봉사, 지역사회봉사, 재능기부봉사, 농어촌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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