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스마트생산자동화반의 '그린라이트'팀이 전국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대학별 팀 프로젝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오산대학교 스마트생산자동화반의 '그린라이트'팀이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8년 산학협력 EXPO에서 스마트 생산 자동화반 ‘그린라이트'팀이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수상 팀을 지도한 손석금 스마트생산자동화반 교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원들과 보성파워텍(주), ㈜유로텍 및 협약반의 기술적 도움을 받아 함께 노력해 받은 상이라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오산대학교는 엑스포에서 ‘나만의 향수 만들기’와 ‘로봇팔을 이용한 자동 물류시스템’을 전시했다. 아모레퍼시픽반에서 준비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 전시에는 만다린, 겐조, 샤넬 등 14개의 향을 준비해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시향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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