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과가 2018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상병리과가 2018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7~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 참가기관상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광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대학 의료 관련학과 인프라를 활용한 ‘건강검진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질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LINC+페스티벌 시상식에서는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 참여한 치위생과 김자영씨가 ‘나도 이제 사장님! 창업으로 성공할래요’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LINC+사업단장 김경 교수는 “이번 행사가 LINC+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우수인재와 우수기업 간 매칭을 통해 취업기회를 확대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시제품에 대한 기업 이전과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인재 양성 및 산학연계 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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