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수능 시행 당일부터 풀서비스 실시
채점, 정시 시뮬레이션 등 통해 입시 방향 설정 가능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1115일 시행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는 학생들이 수능 당일 빠른 채점을 통해 합격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스카이에듀 수능 풀서비스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수능이 끝난 직후 웹 또는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답안을 간단히 입력해 본인의 원점수를 알 수 있으며, 스카이에듀에서 제공하는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경쟁자와의 영역별 비교는 물론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작년 경쟁률과 지원 가능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시 목표 대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정시 합격 가능성도 바로 알 수 있다. 예비 고2 ㆍ3 학생들의 경우 수능 문제를 풀어본 후 풀서비스를 이용해 채점을 진행하고, 약점 보완 및 내년도 학습 계획 수립에 참고 가능하다.

스카이에듀는 14일까지 풀서비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사전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석배 커넥츠 스카이에듀 대표는 스카이에듀는 항상 빠르고 정확한 등급컷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이번 수능 이후에도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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