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경 일자리센터장(가운데)이 면접경진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 대학일자리센터는 예비 졸업생을 대상으로 9~11월까지 진행한 ‘면접 경진대회’ 시상식을 12일 종합정보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외부 평가위원들이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에 김보미씨(항공서비스과)가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센터장상 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면접 경진대회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가상 면접 시스템 활용 증진’과 ‘입사 과정 전반’에 대한 가상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신주경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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