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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성대(총장 이상한)가 19~22일까지 4일간 교내 상상관에서 ‘VR·AR 콘텐츠 레벨업(LEVEL UP)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성대는 올 5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8년 지역 VR·AR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VR·AR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이번 세미나도 VR·AR 기업 육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준비됐다.

한성대는 VR·AR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9일 VR 영상콘텐츠 △20일 VR·AR 게임 콘텐츠 △21일 VR·AR 문화·복지 콘텐츠 △22일 VR·AR 비즈니스 전략 등 4가지 주제로 강연 및 토론 중심의 세미나를 연다.

특히 서동일 볼레크리에이티브㈜ 대표, 최정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전재웅 ㈜애니펜 대표 등 VR·AR분야의 현장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토크쇼도 예정돼있다.

VR·AR 센터장 김효용 교수는 “VR·AR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가 이번 세미나에서 VR·AR분야 현장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심도 있는 지식을 교류할 수 있을 것”이라며 “VR·AR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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