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시율 9.5% 수준

[한국대학신문 박대호 기자] 15일 실시 중인 2019학년 수능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9.5%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 국어영역 결시인원이 5만6122명이라고 15일 밝혔다. 

올해 수능 국어영역에 접수한 지원자 수는 총 59만2229명. 이 중 실제 수능에 응시한 인원은 53만6107명으로 5만6122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올해 결시율은 작년과 사실상 같은 수준이다. 작년에는 53만5388명의 응시자 중 5만5936명이 결시해 9.5%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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