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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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8년도 대학특성화사업 종합평가 결과에서 3개 사업단이 최우수 성적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109개 대학, 335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 B, C 3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했다.

일어일문학과의 ‘한일 휴먼 네트워크형 창조적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안선주)’은 서울지역 국가지원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A등급을 받았으며, 정보보호학과의 ‘사회기여형 정보보호 여성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김형종)’은 서울지역 대학자율 공학 부문에서 1위로 A등급을 받았다.

또 식품응용시스템학부의 ‘미래안전식품 F-Cube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민세철)’도 서울지역 대학자율 비공학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을 받은 사업단은 총 사업비의 약 3~5%정도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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