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 창업지원센터는 10일 교내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돕는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창업동아리를 만들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시뮬레이션 △사업계획서 프레젠테이션 및 피드백 등 실제 창업 준비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날은 창업캠프와 창업동아리 컨설팅 사업이 동시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