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원서접수 12월 31부터 시작

건국대 전경
건국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국대(총장 민상기)가 17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문계는 오전 10시부터 116개 고사장에서 6403명이,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262개 고사장에서 1만3810명이 응시한다. 고사 시간은 100분이다.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60%와 학생부(교과) 40%를 일괄 합산해 465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16일에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과 고른기회전형의 1단계 합격자, KU예체능우수자전형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24일에는 고른기회전형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의 자연계 KU융합과학기술원 1단계 합격자 면접고사도 24일에 실시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을 제외한 학생부종합전형 자연계 KU자기추천의 면접고사는 12월 1일 실시되며, 인문계는 2일 실시된다.

KU논술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체 합격자는 12월 14일 발표된다. 또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31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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