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협력

박준훈 총장(왼쪽에서 6번째)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준훈 총장(왼쪽에서 6번째)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16일 한국교통대에서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실무‧취업 맞춤형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해 교통안전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데이터를 공유,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업 및 교통안전분야의 공동 교육연구 △교통안전분야의 사고조사인력 양성 △자율주행차 기술 및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정부의 고용 친화적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준훈 총장은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실무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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