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17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인문계는 오전 10시부터 116개 고사장에서 6403명,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262개 고사장에서 1만3810명이 응시했다. 올해 수능이 불수능으로 수험생들에게 적지않은 쇼크가 됐던지 논술고사장은 어느때보다 긴장감이 감돌았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자신의 논술고사장을 찾고 있다(맨위).   수험생들이 논술고사에 집중하고있다. (두번째,세번째). 논술고사가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빠져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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