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15일 대학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웹 표준 및 접근성 준수를 통한 활용성 강화, 모든 기기,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정보 확인 가능, 장애인 학생을 위한 장애인 사이트 이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더 확대된 화면으로 콘텐츠 영역을 보다 크게 제작해 입시 시즌과 비시즌에 따른 맞춤형 메인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 최초로 모바일 100% 수강 및 출석 가능, 2배속 강의 수강 등 홈페이지 혁신을 통해 원스톱 PC/모바일 통합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순철 입학처장은 “신규 스마트러닝시스템(SLS)을 통해 재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PC나 모바일, 테블릿 등 홈페이지 및 강의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웹을 통해 PC와 동일한 전 서비스가 가능하다”면서 “모바일에서 동영상 강의 제공, 2배속 미제공 등 제한이 전혀 없으며, 모바일 서비스 및 접근성 강화와 강의서비스 PC/모바일 통일, 강의배속 기능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편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한 번의 로그인으로 학교 홈페이지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단일로그인(SSO) 시스템(한달음 등굣길)을 시행 중이며, 스마트러닝시스템(SLS), 학과홈페이지, 온라인시험, 전자도서관 등을 한 번에 로그인할 수 있어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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