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등 여러 학과 학생들이 웹드라마 '생활속의 심리학'을 제작하는 모습이다.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등 여러 학과 학생들이 웹드라마 '생활속의 심리학'을 제작하는 모습이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학생들이 웹드라마 '생활속의 심리학'을 제작해 12월 13일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이번 드라마는 시각디자인과가 제작을 총괄하고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등 여러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캡스톤디자인’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모아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이 분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자'라는 취지로 의기투합해 드라마를 제작했다.

드라마를 총감독한 김선우씨(시각디자인과 디지털미디어전공 2)는 “(이야기에 대해) 우리가 먼저 재미있어야 하고 공감이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우리와 가장 가깝고 자신 있는 이야기로 (드라마를) 만들어보자는 동료들의 의견을 모아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며 “학생들과 주변 또래들이 기획과 연출, 촬영, 편집, 연기까지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또 다른 우리의 ‘캡스톤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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