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학생의 창업성공을 담은 퓨전연극 ‘인생마실’을 교내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극 ‘인생마실’은 창업 실패로 좌절하는 한 청년이 멘토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창업에 도전하며 꿈과 희망을 찾는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극단 자유세상의 전문 배우와 함께 한남대에서 실제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도 참여한다.

공연은 23일, 24일에는 오후 4시, 7시에, 27일에는 오후 7시 총 5회 열린다. 한남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