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디자인학과 학생 2개팀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실내디자인학과 학생 2개팀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실내디자인학과 2개 팀이 1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 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CC와 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능력있는 건축 디자인 분야의 청년을 발굴하고 관련 분야의 진출을 돕기 위한 대회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223개 응모작 가운데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20점, 특선 30점, 입선 47점이 선정됐다.

실내디자인학과는 문세연·김선진·조민재씨 팀과 박소연·김준선씨 팀이 출품해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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