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들을 조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책 읽기, 활용 방법, 학습 습관 등을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의 97.8%가 자녀의 독서시간 신장 효과를 얻었다고 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 유교전에서 키즈스콜레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해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키즈스콜레 부스에서는 지난 10월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12만권 판매를 돌파한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와 유럽 프리미엄 영·유아 도서 콜렉션 ‘베베고고’, 프랑스 창의예술의 거장 ‘에르베 튈레’의 ‘아티노리 색색깔깔’을 비롯해 ‘루크’, ‘마마파파 세계명작’, ‘마이퍼스트월드’ 등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특별한 현장구매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키즈스콜레는 유교전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키즈스콜레 대형 가방과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 체험 에디션 4종, 마이퍼스트월드 단행본 1권을 증정한다. 또 인기 단행본 10% 할인 혜택 및 현장 구매고객별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키즈스콜레는 독서의 중요성만 강조했던 기존 유·초등 업체와는 달리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고민에서 출발해 솔루션을 제시, 론칭 1년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유교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1% 독서법을 비롯한 키즈스콜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