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의 교수
홍창의 교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홍창의 가톨릭관동대 광고홍보전공 교수가 ‘서울특별시 광화문 교통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서울특별시 광화문 교통대책위원회’는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 관련해 교통대란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효과적인 교통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이다.

홍창의 교수는 ‘좌회전 후 대기차로’를 발명했고 교통안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계천 고가도로 철거에 따른 교통량 조사와 분석을 통해 우려했던 교통대란을 막았으며 최근에는 평창올림픽 특별수송대책 수립에서 총괄책임을 맡아 올림픽 역사상 교통문제가 가장 최소화된 교통계획으로 평가받았다.

과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으로서 ‘회전교차로’의 전국 보급에 힘썼다. 이외에도 ‘초당분수공원 1호 회전 교차로’ ‘성덕철로건널목 쌍둥이 회전 교차로’ ‘운동장 앞 타원형 회전교차로’ ‘강릉역 앞 6거리 고교통량 회전교차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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