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건국대]나라를 세우고 세계를 품는 대학
[정시특집/건국대]나라를 세우고 세계를 품는 대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문 연계전공ㆍSW융합연계전공 등 융합교육 도입
PRIME사업으로 교과ㆍ비교과 영역에서 교육의 질 높여
올해 K-LAB 오픈…창업준비와 바이오 실습 가능해져
건국대 전경.
건국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박사가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 건국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신 선도 = 건국대는 사회·산업수요와 대학교육 간의 미스매치ㆍ학령인구 감소ㆍ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의 급격한 변화 등의 대학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학부교육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소프트웨어중심(SW)사업 운영을 통해 산업친화적인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 및 교육인프라 혁신, 진로·취·창업 교육 강화, 인문학 진흥,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학부교육 전반에 걸쳐서 체질개선을 진행해왔다. 

건국대는 이외에도 선행학습 후에 오프라인에서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플립트러닝(flipped learning)을 도입하고 토론식 수업을 대폭 확대하는 등 학습자 중심의 미래지향적 교수법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전공 특성을 반영한 교수법 적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과대학별 교수법 워크숍을 지원하고 있으며, PRIME사업으로 구축한 수십 개의 최첨단 토론식 강의실을 플립트러닝이나 토론식 수업 교과목에 우선 배정하고 있다. 현재 건국대는 플립트러닝 교과목 81개와 토론식 수업 교과목 77개 등 총 158개의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 산업연계 융합인재 양성 위해 교육혁신 = 한편 건국대 융합교육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설립한 연계전공이 꼽힌다.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산업수요분야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연계전공은 2~3개 학과가 서로 연계해 개설하는 맞춤형 별도 교육프로그램이다. △휴먼ICT연계전공 △글로벌MICE 트랙 △인문소통치유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주전공과 함께 이들 연계전공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SW기술과의 융합교육 확대를 위해 6개 핵심 단과대학(공과대학ㆍ문과대학ㆍ경영대학ㆍ수의과대학ㆍ상허생명과학대학ㆍKU융합과학기술원) 내 9개 SW융합연계전공(정보통신ㆍ첨단수송체ㆍ에너지ㆍ스마트시티ㆍ바이오ㆍ농축산ㆍ휴먼ICTㆍ기술경영ㆍ벤처융합)도 신설했다. 더불어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도 한층 더 강화해 신입생들의 SW역량을 다지기 위한 4단계 융합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 수업 대신 자기주도 창의활동으로 학점 받는 ‘드림학기제’ 시행 = 건국대는 기존 정형화된 학제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가 수업 대신 자기주도적인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하고 이를 수행해 학점을 받는 ‘드림(Dream)학기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드림학기제’는 건국대가 도입한 현장 실무를 통해 학기를 이수하는 다양한 ‘PLUS 학기제도’ 가운데 하나로 학생 주도 커리큘럼 설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7+1 자기설계학기제’다. 학생 스스로가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해 제안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정규 과목으로 개설한 것으로 건국대는 이를 시스템화 해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고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설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 교육만족도 향상 위한 비교과 교육 활성화 = 건국대는 PRIME사업을 기반으로 교육의 질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정규교육과정 외에 비교과 교육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비교과 교육이란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별도로 개설한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변화 가능성이 낮은 정규 교육과정의 현실적 한계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의 어려움을 겪자 많은 대학에서 비교과 교육을 활성화 하는 추세다. 현재 창의역량ㆍ종합적 사고력ㆍ성실성ㆍ소통역량ㆍ주도성ㆍ글로벌 시민의식 등 6대 핵심역량에 기초한 체계적인 비교과 교육을 위해 관련 제도 마련과 질 관리 강화에 노력 중이다.

각 학과와 본부 부서에서 개별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부서는 대학교육혁신원 교육성과관리센터다. 교육성과관리센터는 우수 비교과 프로그램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수 사례들이 교내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성과지표, 교육수요자만족도 지표 등을 설정해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평가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 전경
건국대 전경

■ ‘창업 꿈’ 스마트팩토리와 K-LAB에서 키운다 = 건국대는 지난해 5월 ‘KU 스마트팩토리’를 만들었다. 스마트팩토리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더 나아가 이를 직접 제조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공 학생들만 사용할 수 있던 기존 연구시설과 달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랩(Open Lab)’ 형태다. 미국 MIT ‘팹랩(Fab Lab)’과 독일 뮌헨공대의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를 벤치마킹했다. 팹랩이나 메이커스페이스는 시제품 및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을 갖춘 일종의 공동작업실이다. 메이커에게 고가의 장비를 제공하고, 이들이 모여 실제 제품을 만들며 서로의 지식을 교류하는 장이다. 최근에는 일반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3D프린팅과 이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교육을 실시해 창의적 생각이 구체적인 제품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준비와 바이오 실험실습을 할 수 있는 ‘K-LAB’을 완공‧오픈했다. K-LAB의 규모는 609m²로, 총 예산 6억원이 투자됐다. 아이디어 회의부터 실험실습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학생실험공간 ‘바이오팩토리’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회의할 수 있는 창업 인큐베이션 공간 ‘스타트업 그라운드’로 구성했다. 또 학생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야외 테라스'를 조성해 창업 환경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 프라임 바이오실험공간 구축 = 전통적으로 바이오 분야에 두각을 드러낸 건국대가 세계적인 바이오 연구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확충을 가속화하고 있다. 건국대는 상허생명과학대학과 융합과학기술원 등 바이오관련 학과들의 학사구조 개편에 따른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KU PRIME BIO 실험공간’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월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물생명과학관 8층에 들어선 이번 실험공간은 총 249평 규모로, 영양자원종합처리실ㆍ실험동물사육실ㆍ예비공간으로 구성했다.

송혁 입학처장
 장교식 입학처장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정시 1171명 모집…전형방법 인문ㆍ자연계열은 작년과 동일

건국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133명 줄어든 1171명을 모집한다. 수시ㆍ정시 합산인원 대비 38.9%의 비중이다. 꾸준히 수시확대-정시축소 기조를 유지하며 정시인원을 축소해오고 있다.  

전형방법은 인문ㆍ자연계열의 경우 작년과 동일하게 수능90%+교과10%로 합산한다. 영어와 한국사 모두 일정비율 반영하는 방식이다.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는 작년보다 수능비중을 10%p 확대한 대신 실기비중을 축소한 변화다. 

작년까지 다군으로 모집하던 지리학과는 모집군을 변경해 올해 나군에서 모집한다. 

2019정시에서 건국대는 작년보다 133명 줄어든 1171명을 모집한다. 인문ㆍ자연의 경우 전형방법이 작년과 동일하며 예체능계열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의 비중이 확대된 변화다.

올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전기전자로 가군 85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기계 56명 △화학공학 46명 △수의예 41명 순으로 40명 이상을 선발한다. 나군의 경우 경영이 68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경제 36명 △사회환경 동물자원 각 28명 순이다. 다군은 음악교육이 20명으로 가장 모집인원이 많고 △스마트운행체 16명 △스마트ICT융합 15명 순이다.  

건국대는 모집군을 막론하고 인문ㆍ자연계열의 전형방법을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수능90%+교과10%로 합산하는 방식이다. 반면, 예술디자인대학 모집단위는 일부 변화가 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ㆍ현대미술학과ㆍ영화영상학과는 작년과 동일하게 수능40%+교과10%+실기50%로 합산한다. 그러나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는 작년보다 수능비중을 10%p 확대하고, 실기비중을 10%p 축소해 수능50%+교과10%+실기40%로 합산한다.  

수능반영방법은 영역별로 차이가 있다. 인문은 인문Ⅰㆍ인문Ⅱ로 세분화해 △인문Ⅰ은 국30%+수(나)25%+사/과탐(2과목)25%+영15%+한5%로 반영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문과대학 전 모집단위,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 일어교육 교육공학 영어교육 신산업융합학 융합인재학 글로벌비즈니스학과다. △인문Ⅱ는 국25%+수(나)30%+사/과탐25%+영15%+한5%로 반영한다. 인문Ⅰ과 비교해 국어보다 수학의 비중을 더 높인 차이다. 해당 모집단위는 정치외교 경제 행정 국제무역 응용통계와 경영대 전 모집단위다.  

자연 역시 자연Ⅰㆍ자연Ⅱ로 세분화했다. △자연Ⅰ은 국20%+수(가)35%+과25%+영15%+한5%로 반영한다. 이과대학 전 모집단위와 공과대학 전 모집단위(신산업융합학 제외), 수학교육 미래에너지공학 스마트운행체공학 스마트ICT융합공학이 해당한다. △자연Ⅱ는 국20%+수(가)30%+과탐30%+영15%+한5%로 자연Ⅰ보다 과탐의 비중이 높은 대신 수(가) 비중이 낮다. 건축학부 화장품공학 줄기세포재생공학 의생명공학 시스템생명공학 융합생명공학 수의예과와 상허생명과학대학 전 모집단위가 해당한다. 

올해 정시 원서접수기간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이다. 합격자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추가합격자는 2월 7~14일 오후 9시까지 발표한다.  

■ 입학 상담 및 문의: 02-450-0007
■ 입학 홈페이지: enter.konkuk.ac.kr/seou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가천대학교
  • 건국대학교
  • 경동대학교
  • 경성대학교
  • 경희대학교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 군산대학교
  • 계원예술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
  • 덕성여자대학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 동덕여자대학교
  • 동서대학교
  • 동양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
  • 서울디지털대학
  • 서울여자대학교
  • 선문대학교
  • 숙명여대
  • 순천향대학교
  • 숭실대학교
  • 여주대학
  • 영남이공대학
  • 울산과학대학
  • 인천대학교
  • 인천재능대학교
  • 인하공업전문대학교
  • 전북대학교
  • 청주대학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한국영상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 한국항공대학교
  • 한양대학교
  • 한양사이버대학교
  • 호원대학교
  • 세종대
  • 한서대
  • 울산대
  • 경희사이버대
  • 강원관광대
  • 삼육보건대
  • 원광디지털대
  • 서정대학교
  • 성덕대학교
  • 상명대학교
  • 배화여자대학교
  • 국제대학교
  • 조선이공대
  • 우송대
  • 송곡대
  • 아주대
  • 우송정보대학
  • 동서울대학교
  • 수원여자대학교
  • 연성대학교
  • 아주자동차대학
  • 세경대학교
  • 신성대학교
  • 동남보건대학교
  • 유한대
  • 동서울대
  • 우송정보대학
  • 건양대
  • 송곡대
  • 가톨릭대
  • 신성대
  • 수원여자대
  • 연성대
  • 아주자동차대
  • 세경대
  • 동남보건대
  • 연암대
  • 남서울대
  • 계명문화대
  • 수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