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성공창업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등 펼쳐

청주대와 대덕 INNOPOLIS 벤처협회 간 산학협력 협약식이 28일 오후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청주대와 대덕 INNOPOLIS 벤처협회 간 산학협력 협약식이 28일 오후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주대(총장 정성봉)는 28일 오후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덕 INNOPOLIS 벤처협회(회장 박찬구)와 취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분야별 경영⋅기술분야 자문 등 공동연구, 회원사에 대한 필요인력 양성공급 등 취업지원,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창업사업 가속화 등 성공창업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박호표 청주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세종지역 기업과의 정보교류와 학술 및 연구개발 정보공유, 공동참여 등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덕 INNOPOLIS 벤처협회 우량 중견기업과 협조가 잘 이뤄져 양질의 인턴십 현장실습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 INNOPOLIS 벤처협회는 대전⋅세종지역 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1996년 설립된 경제단체로, 5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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