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열린 2018 경성 혁신교육 박람회에서 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부 정책 설명을 듣고 있다.
27~29일 열린 2018 경성 혁신교육 박람회에서 학생들이 대학일자리센터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부 정책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성대(총장 송수건) 대학일자리센터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건학기념관 1층에서 열린 ‘2018 경성 혁신교육 박람회’에서 취업혁신분야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2018 경성 혁신교육 박람회’는 2019학년도부터 새롭게 개설되는 정규교육과정ㆍ학사제도ㆍ교양학위과정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혁신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프로그램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개별 상담을 하는 행사다.

재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탬프 모으고 상품 받자 △인증샷 올리고 상품 받자 △Cell 교과목 조합하고 상품 받자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곁들여졌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경성 혁신교육 박람회의 취업혁신분야와 연계해 건학기념관 1층에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진로지원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센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참여 학생들에게 중소기업 취업 정부지원정책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센터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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