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유학생들이 연탄을 손으로 전달하며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우송대 유학생들이 연탄을 손으로 전달하며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송대(총장 존 엔디컷) 외국인 유학생들이 11월 30일 동구지역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배달하는 연탄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송대학교 유학생 연탄기부’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264명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김홍기 우송대학교 행정부총장, 김숙례 자양동장 등이 함께 했다.

연탄나누기 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했으며, 우송대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봉사를 통해 한국 문화와 정을 익히고 나눔을 실천할 줄 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중국 유학생 유초(刘超, 매니지먼트학부 금융·세무경영전공 3)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셨으면 좋겠다. 행사에 참가하면서 누군가를 도왔다는 것에 마음이 뿌듯하고 한국의 정을 느꼈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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