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가 11월 30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8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기념사진.
수상자 기념사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국내 14개 대학의 한국 학생 600명, 외국인 유학생 693명 총 1293명이 참가했다.

참여한 각 대학들은 자체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교류활동을 수행했으며 상명대는 한국학생 43명과 중국학생 23명, 베트남학생 18명 등 총 8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중·베 미래의 주역,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논하다’ 라는 주제로 역사유적지 탐방을 통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중·베의 역사적인 관계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상명대의 이유근ㆍ류티란 학생은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박해진ㆍ황열우 학생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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