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전국씨름장사대회에서 무도경호학부 학생들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왼쪽부터 강유성, 강동완씨)
창녕 전국씨름장사대회에서 무도경호학부 학생들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왼쪽부터 강유성, 강동완씨)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원대(총장 강희성) 스포츠단 씨름부 선수들이 11월 29일부터 2일까지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창녕부곡온천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무도경호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강동완씨는 대학부 개인전 용사급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2018년도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또 같은 과 강유성씨는 대학부 개인전 장사급으로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강씨는 제99회 전국체전 장사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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