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4일 서울캠퍼스에서 사회에 만연한 갈등문제 해결을 위해 갈등문제연구소(소장 박철곤)를 설립하고 개소식 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갈등문제연구소에는 오균 전 차관을 비롯해 공공정책대학원, 법학대학원, 경영대학원, 심리상담대학원, 교육대학원 등의 교수진 등이 연구위원과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이날 개소식 후 열리는 정책토론회에서는 정운찬 전 총리, 이원복 전 덕성여대 총장, 박철곤 대표가 참석해 ‘한국사회, 갈등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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