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국제교육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은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국 14개 대학에 재학 중인 34개국 출신 유학생들을 포함해 약 1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광주여대에서는 박민정씨(미용과학과)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부티 티 투이씨(베트남 한국어연수생)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민정씨는 2018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프로그램 우수활동 수기작에 당선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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