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창공제 수익금 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창공제 수익금 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순영)는 11월 27일 창공제 수익금 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춘해보건대 창공제 축제에서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파전 등 먹거리 판매 수익으로 마련되었다. 

이순영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온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올해도 전달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학습위주의 사회복지가 아닌 몸소 실천하는 사회복지를 학생들이 체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액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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