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하교 하나란팀이 NCS거점센터 학생직무역량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제주관광대하교 하나란팀이 NCS거점센터 학생직무역량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11월 3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8학년도 동남·제주권 전문대학 ‘NCS거점센터 학생직무역량 경진대회’에서 항공서비스과 하나린팀과 메카트로닉스과 CC-MECHA팀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남, 부산, 울산, 제주지역의 17개 전문대학 학생들이 참가했다.

임연경 지도교수와 김석현 외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하나린팀은 ‘항공객실서비스’ 직무를 통해 배운 실무능력을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 봉사 활동에 활용한 내용을 발표해 은상을 받았다.

CC-MECHA팀은 ‘기계가공’, ‘절삭가공’ 등 기계관련 직무를 바탕으로 첨성대를 제작해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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