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한국어교육학과 10주년 기념식’ 개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한국어교육학과 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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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교육한류 및 문화한류 선도, 미래 한국어교육 전망 밝아
한국어교육학과, 10년간 50여 나라에서 졸업생 1000여 명 배출
한국어교육 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대안으로 원격교육 가능성 논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국제언어교육원ㆍ한국어교육학과 10주년 기념식을 12월 1일 대학 내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국제언어교육원ㆍ한국어교육학과 10주년 기념식을 12월 1일 대학 내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재외동포 교육과 한국어·한국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과 한국어교육학과가 1일 대학 내 아트홀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조형재 재외동포재단 교육지원부장, 성기철 배론원격평생교육원장, 조항록 상명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 나삼일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장,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운영위원회 의원, 김경호 수원영덕초등학교장,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사무처장, 지현구 태학사 대표, 박찬익 박이정 대표, 박민우 하우출판사 대표, 엄태상 한글파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외빈들과 함께 학교법인 서울문화예술대 설립자인 유지수 회장, 권혁중 이사장, 문갑돈 이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진노 이사장과 장승원 학장, 오동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직무대행,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장, 이원철 교무처장, 유선호 홍보부처장, 기준성 한국어교육학과 교수 등 학내외 주요 인사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학과에서는 지난 10년간 교육한류, 문화한류 보급에 앞장서 왔다. 대학에서는 향후 한국어교육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고 있다. 사진은 오동식 서울문화예술대 총장직무대행의 환영사.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학과에서는 지난 10년간 교육한류, 문화한류 보급에 앞장서 왔다. 대학에서는 향후 한국어교육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고 있다. 사진은 오동식 서울문화예술대 총장직무대행의 환영사.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10년간 다양한 기관과 한국어 보급에 앞장 = 오동식 총장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 서울문화예술대에서 전 세계 교육 한류와 문화 한류를 선도해온 국제언어교육원과 한국어교육학과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게 된 것은 매우 기쁘고 뜻 깊은 일이라며 오늘 이 기념식은 전 세계 한국어교육의 산실로 우뚝 선 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과 한국어교육학과의 지난 10년의 발전과정을 뒤돌아보고 세계를 향한 미래 한국어교육을 전망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이사장은 축사에서 “2012년 설립된 세종학당재단의 비약적인 발전의 밑바탕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과 이들을 배출한 한국어교원 양성 기관의 헌신이 있었다이번 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과 한국어교육학과 10주년 기념식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전도사와 한국문화 첨병의 소임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우수 한국어교원을 양성해주신 육효창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재단은 서울문화예술대와 20092월 재외동포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제언어교육원과 한국어교육학과를 중심으로 지난 10년간 한글학교 교사 교육을 위한 사이버 연수과정과 온라인 한국어교원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어 교육자 체험 수기 공모전을 통해 재외동포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와 공유해준 점에 대해서 큰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노영화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종이문화재단은 서울문화예술대와 20181MOU를 맺고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K-종이접기를 활용한 한국문화 국외 보급에 힘써 왔고, 또 온라인 종이접기 강사 양성과정을 개발해 연내 오픈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온라인 종이접기 강사 양성과정을 10주년을 맞은 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과 한국어교육학과의 전 세계 동문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 종이문화(종이접기)와 문화예술 세계화를 앞당겨 나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학과에서는 지난 10년간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운영, 89개국에서 4570명의 한국어교원을 배출했다. 사진은 육효창 대외협력처장 겸 국제언어교육원장이 연혁보고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학과에서는 지난 10년간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운영, 89개국에서 4570명의 한국어교원을 배출했다. 사진은 육효창 대외협력처장 겸 국제언어교육원장이 연혁보고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온라인교육 통해 89개국에서 한국어교원 4570여 명 배출 = 육효창 대외협력처장 겸 국제언어교육원장은 연혁보고에서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에서 10년 동안 운영해온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수료자가 전 세계 89개국 4570명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한국어교육학과는 한국어교원2급 교육과정과 다문화사회전문가2급 교육과정 동시 운영을 통해 졸업 시 학사학위 취득과 함께 두 개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전 세계 50여 개국에 400여 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10년 동안 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육 원장은 서울문화예술대는 다문화도시 안산에 20133월 사이버대학 최초로 오프라인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해 안산시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운영기관 지정과 법무부 이민자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을 동시에 받아 지금까지 만 6년 동안 위탁교육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안산 한국어교육센터에 이어 서울캠퍼스 한국어교육센터도 2017년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진천캠퍼스 한국어교육센터도 2019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어교육학과장이기도 한 육효창 교수는 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학과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재학생들은 서울, 안산, 진천의 본교 한국어교육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실습을 언제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졸업생들은 본교 한국어교육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한국어교육 경력을 쌓아 자연스럽게 본교 한국어교육센터 한국어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연기예술학과 재학생들의 뮤지컬 축하공연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연기예술학과 재학생들의 뮤지컬 축하공연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주제특강 통해 남아시아 진출 가능성 모색 = 10주년 기념식 축하공연으로 서울문화예술대 연기예술학과 재학생들이 뮤지컬공연을 펼쳐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해외 각지에서 보내온 축하 동영상이 상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축하동영상은 김응호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장, 조성일 아시아한글학교협의회장, 한성익 남미한글학교협의회장, 박은령 영국 북동부한글학교장, 김주흥 캄보디아 시엠립 세종학당 한국어교사 순서로 상영됐다. 이밖에 신옥연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장과 명정수 캐나다서부한국학교협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과 한국어교육학과 10주년을 축하했다.

조향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의 '남아시아 한국어교육과 원격교육'에 대한 주제특강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조향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의 '남아시아 한국어교육과 원격교육'에 대한 주제특강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조항록 상명대 대외협력처장 겸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은 남아시아 한국어 교육과 원격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의 한국어교육 발전과정과 현황 등에 대해 면밀히 논의한 자리였다. 이어 동남아시아 한국어 교육 발전과 관련한 유의점을 살펴보고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원격교육 사례를 살펴봤다.

초청특강을 통해 조 교수는 동남아시아 한국어 교육과 원격 대학의 기여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남아시아 지역의 지정학적 특징에 따른 원격 교육 기여의 가능성 남아시아 학습자 변인의 특수성에 따른 원격 교육 기여의 가능성 남아시아 한국어 교육 현장의 인프라 보완을 위한 대안으로서 원격 교육의 기여 가능성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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