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대구대] ‘사랑·빛·자유의 전당’…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특성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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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특수교육과…장애학생이 공부하기 가장 좋은 대학
대구대 경산캠퍼스 전경
대구대 경산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대구대학교는 대구맹아학원을 모체로 장애인 교육을 위해 1956년 설립된 대학이다. 대학 설립자인 고(故) 이영식 목사는 6·25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장애인 교육 기반이 전무하던 시절, 장애인 교육에 대한 뜻을 품고 우리나라 특수교육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대학 설립 기반은 오늘날 대구대가 전국에서 장애인 학생들이 가장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대구대는 교육부가 2003년부터 발표해 온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6회(전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는 등 장애학생 교육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2011년에는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K-PACE센터)을 설립했고, 2017년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대학원에 ‘장애학과’를 신설하는 등 이 분야에서 ‘전국 최초’ ‘전국 유일’ 등의 수식어를 독차지할 정도로 앞서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가 선정한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거점대학’으로도 뽑혀 지역을 대표해 장애 대학생들의 취업까지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재 대구대에는 총 319명(학부 236명, 대학원 33명, K-PACE센터 50명)의 장애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양성기관 = 대구대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양성기관이다. 올해도 대구대 사범대학은 그 실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올해 2월 발표된 ‘2018학년도 국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30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러한 성과는 비단 올해뿐만이 아니다. 2013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5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을 비롯해 △2014년 183명 △2015년 186명 △2016년 196명 △2017년 157명 등 해마다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생 수를 기록해 왔다.

특히 특수교육 교사의 합격자 수를 보면 단연 돋보인다. 올해 특수교육 교사 합격생 수는 164명(특수교육 63명, 초등특수 63명, 유아특수 38명)으로, 특수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성과는 매년 전국적으로 교원 신규임용 선발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여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이는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과별 현장 이해 프로그램 △맞춤식 상담·진로설계활동 △임용고시원 맞춤 운영 등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과 명성에 걸맞은 특별 교육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총장이 직접 챙기는 학생 취업 = 대구대는 총장이 직접 나서 학생 취업을 챙기고 있다. 대학의 경쟁력이 바로 ‘취업’에서 나온다는 생각 때문이다.

올해 6월에 부임한 김상호 총장은 총장 직함 외에 취업전담기구인 진로취업본부장 보직을 직접 맡고 있다. 그는 취임할 때 학생 취업을 위해 기업 300개를 찾겠다고 공헌했고, 현재까지 50여 개의 기업을 방문했다.

그는 기업을 방문할 때마다 기업 관계자에게 총장 명함이 아닌 진로취업본부장 명함을 건네며 대학과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진로취업스페이스’라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취업 관련 수업을 직접 맡아 진행하는 등 학생 취업이라면 어떠한 일보다 우선순위에 둔다.

이러한 총장의 열정 속에 대구대는 학생 취업의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All-in-care 시스템’을 갖추고 저학년 때부터 취업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며 졸업 전 취업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5년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사업과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진로취업지도 선도대학 등에 선정되며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상호 총장이 지역기업을 직접 방문한 모습.
김상호 총장이 지역기업을 직접 방문한 모습.

■창업의 꿈이 실현되는 대학 = 학생들의 창업 도전이 활발한 대구대는 창업 베이스캠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구대는 지난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대는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규 창업 강좌 82개를 개설했으며, 약 4000명의 학생들이 창업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행정대학원에 창업학과를 설치해 학부 때의 창업 도전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학생들의 해외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글로벌 창업캠프’도 꾸준히 열고 있다. 지난 8월과 9월에는 각각 중국 선전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창업 캠프를 열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성공 창업을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든든한 창업 지원 체계를 갖춘 결과, 지난해 중기부 주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경상북도 성과평가 1위를 획득했다. 올해에도 중기부와 경상북도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각각 우수BI(Business Incubator)로 선정됐고, 경산시 성과평가에서도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창업거점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국서 가장 손꼽히는 캠퍼스 = 80만 평에 달하는 넓은 평지에 문천지(저수지)를 끼고 있는 대구대 경산캠퍼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국 최고의 캠퍼스로 손꼽힌다. 경산캠퍼스 서문 인근에 위치한 ‘늘푸른테마공원’에는 계절마다 청보리, 코스모스, 유채꽃, 메밀꽃 등을 심어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휴식과 추억의 공간으로 명성이 높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대구대 경산캠퍼스는 지난 2004년에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아름다운 대학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 대학내일과 SKT 와이T연구소가 발표한 전국에서 가장 ‘소풍하기 좋은 캠퍼스’로 선정될 만큼 대구대 경산캠퍼스는 경쟁력을 갖췄다.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학습 환경도 뛰어나다. 최근에는 중앙도서관에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창의융합프라자’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이곳은 팀 과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액티브러닝 세미나실과 휴식용 빈백소파,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를 갖춘 복합학습문화공간으로,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 세계 53개국에서 온 10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라운지’와 ‘아프리카라운지’ 등도 자랑할 만한 학습문화공간이다.

대구대 글로벌라운지 그룹 스터디 모습
대구대 글로벌라운지 그룹 스터디 모습

■입학성적 우수장학금 팍팍 = 대구대는 신입생 입학 성적에 따라 ‘입학성적 우수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모집시기별, 모집단위별, 전형유형별 상위 1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70%, 상위 3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50%, 상위 5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30%를 지급한다.

또한 대구대의 대표적인 장학 제도인 ‘DU Leaders’ 장학금은 S등급과 A등급에 따라 입학금과 수업료 면제뿐만 아니라 기숙사비, 교재비, 해외어학연수 경비, 학교시설 무료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DU Dream’ 장학금은 과목(국·영·수·탐구) 영역 등급합에 따라 8개(A등급) 또는 4개(B등급)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받는다.

[우리 대학은 이렇게 뽑는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 928명 선발

백지원 입학처장
백지원 입학처장

대구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으로 928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오후 6시)이며, 인터넷(대구대: http://www.daegu.ac.kr, 진학어플라이: http://www.jinhakapply.com)을 통해 원서를 접수 받는다.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일부 모집단위 입학정원이 증가했다. 간호학과는 16명(104→120명), 경찰행정학과는 14명(36→50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명(47→50명)이 늘었고, 동물자원학과, 전자전기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전자제어공학전공), 직업재활학과, 재활건강증진학과 등도 각각 2명씩 증가했다.

모집 군별로는 가군 474명, 나군 412명, 다군 42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은 각각 399명과 349명을 선발하며, 수능 100%를 반영한다.

나군과 다군은 예체능전형에서 학과 및 전공별로 수능과 실기 반영 비율이 다르다.

나군의 예체능 전형 중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 산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수능 30%와 실기 70%, 현대미술전공은 수능 20%와 실기 80%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군의 예체능 전형 중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 시각디자인학과, 스포츠레저학과는 수능 30%와 실기 70%, 체육학과는 수능 40%와 실기 60%를 반영한다. 이외에 특별전형인 미래융합대학(평생학습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은 면접 100%로 뽑는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와 등급(영어)을 반영한다. 반영 비율은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공학계열은 국어·수학(가/나)·영어·탐구(사회/과학/직업)가 각각 25%씩 반영된다.

인문사회계열은 한국사 등급에 따라 1~5점의 가산점이, 자연과학·공학계열은 수학 가형 15%, 과학탐구 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40%, 수학 또는 영어 중 하나를 선택해 30%, 탐구 30%가 반영된다.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si.daegu.ac.kr
■입학상담 및 문의 : 053-85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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