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학생들이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을 견학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학생들이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을 견학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피부건강관리과가 기업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11월 28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은 스토리, 공간 디자인, 체험이라는 세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기업스토리텔링 전문공간으로 구체적인 해설없이 감성을 자극하는 라인과 공간 디자인을 통해 방문객 스스로 아름다움의 의미를 재창조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견학을 통해 제품 생산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철학과 신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로봇과 사람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갈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피부건강관리과는 ㈜아모레퍼시픽과 3년째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간담회, 메이크업아티스트가 간다, 아모레퍼시픽 취업설명회 장학금 지원 실습물품 지원, 현장실습 장소 제공 등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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