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연구역량 및 취업률 제고

지난달 23일 열린 실전문제연구단 산학협동 성과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23일 열린 실전문제연구단 산학협동 성과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안현호)가 지난달 23일 시흥비지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 실전문제연구단(X-Corps) 산학협동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실전문제연구단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기업의 실전 문제 해결 역량이 뛰어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한국산업기술대는 2017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사업에 선정된 후 연간 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총 5년간 지원받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사업 및 성과 소개 △실전문제연구팀 성과발표 △시연 △우수팀 시상 등을 진행했다. 총 20개 팀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전자공학부 ‘플럼버스팀’이 대상을 받는 등 7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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