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앤아이 김영 대표(가운데)가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에이티앤아이 김영 대표(가운데)가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는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에이티앤아이(대표 김영)가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프로그램 운영으로 기록관리 전문기업인 ㈜에이티앤아이에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최근 1년 동안 10명을 신규 고용했으며, 매출도 2017년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협상 창업보육센터장은 “유망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산학협력의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며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들이 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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