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열린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학술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학술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지난달 30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무용 집단 지성의 파워 예술과 체육 사이에서 사각지대를 말하다’를 주제로 2017 한국연구재단 선정 대학중점연구소 국내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문화예술교육과 학교체육 △커뮤니티무용과 문화역량 △전문성의 재정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학교와 사회, 전문분야에서 무용교육의 위치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의 무용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안에 대한 토론했다.

김종희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장은 “상명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문화예술교육의 이해와 참여 확산을 위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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