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조규석씨, 한국성악콩쿠르 대학부 1위
계명대 조규석씨, 한국성악콩쿠르 대학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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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석씨
조규석씨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예술대학원 대학원생 조규석씨가 ‘제31회 한국성악콩쿠르’에서 대학부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조규석씨는 500만원의 상금과 해외 유학 시 1000만원의 추가 장학금 혜택을 누리게 됐다.

(재)이대웅음악장학회가 주관하는 한국성악콩쿠르는 성악의 연주력 향상과 천재적인 신인 성악 발굴이라는 목적과 취지로 설립돼 국내 음악계의 신인 성악가 등용문으로 많은 성악 인재를 배출해냈다.

이번 ‘제31회 한국성악콩쿠르’는 서울예술고 강당에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차 예선을 거쳐 24일 2차 예선, 26일 본선 및 시상식을 가졌다.

대학부 본선에는 최종 10명이 경합을 펼쳤으며 조 씨가 유일하게 비수도권 대학 출신자로 본선에 올라 1위를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조 씨는 고등학교 때 성악을 시작해 2010년 계명대 성악전공에 입학한 후, 2016년 동 대학 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성악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조 씨는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며 “뛰어난 재능을 타고 났지만 형편이 어려워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금까지 받은 지원과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되돌려 주는 의미로 장학재단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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