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총장 함기선) LINC+ 사업단이 지난달 29일 자악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기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간담회를 갖고 취업박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서대, 서산시, 당진시 및 기업 대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상국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취업지원금과 장려금 제도를 활용해 청년들을 많이 채용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병철 사회적기업 대표는 “한서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민·관·학 프로그램 공유가 잘 되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현성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LINC+사업은 학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우리 대학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서 매칭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