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운 기획부 부장(왼쪽)과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전문대학인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자운 기획부 부장(오른쪽)과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전문대학인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는 7일 구자운 기획처 부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개최하는 ‘2018년 전문대학인상’ 직원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전문대학인상’은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학 위상 제고에 공적이 있는 전문대학 교·직원·졸업생을 발굴해 시상을 함으로써 전문대학인의 자긍심 고취와 우수사례 확산이 목적이 있다.

구 부장은 계원예술대학교의 △교수학습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 전문대학 교육 발전을 위한 업적 성과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 부장은 “평생 직업 교육 시대가 바로 전문대학의 목적이며 기능이라고 생각한다”며 “전문대학 구성원이 모두 현장 속에서 순기능을 발휘하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는 인증 상장 또는 상패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또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에 무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협의회 파견근무 기회도 우선적으로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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