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최윤정 유아교육과 학과장이 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전문대학 교육 포럼 교수·학습 혁신대회’에서 혁신적인 교수·학습 모형을 출품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한 현장연계 프로젝트 교수학습 보형 개발 및 적용‘이란 주제의 출품작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라고 평가를 받았다.

교수·학습 혁신대회는 전문대학 교육포럼과 매년 함께 열리고 있으며, 교수·학습 방법을 발굴·보급해 전문대학의 환경과 여건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성대학교는 2014년부터 총 5명의 교수가 혁신대회에서 수상했으며 이는 대학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조규성)의 지원과 교수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신성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교수법 특강 및 연수 △수업컨설팅 △마이크로티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들의 수업개선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