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투자정보실 운영…호남지역 업체에 개방

행사에 참여한 △현대에프엔비(주) △엔트로피코리아 △드론문화콘텐츠연구소 △아이밀 △스윈 △엠씨씨 등 7곳과 예비창업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에프엔비(주) △엔트로피코리아 △드론문화콘텐츠연구소 △아이밀 △스윈 △엠씨씨 등 7곳과 예비창업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BI센터는 최근 경기도 성남 센트로힐 타워에서 ‘2018 입주기업 IR Networking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입주기업인 △현대에프엔비(주) △엔트로피코리아 △드론문화콘텐츠연구소 △아이밀 △스윈 △엠씨씨 등 7곳과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했다.

센터는 입주기업의 투자유치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멘토링·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실제 투자자들 앞에서 홍보·마케팅·투자 촉진 활동을 해 투자유치로 연결되도록 했다.

동강대 BI센터는 2016년 6월 산학협력관에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투자운용사인 △㈜노스마운틴 △㈜씨드림과 손잡고 호남 최초의 투자정보실을 개소해 BI센터 입주기업 뿐 아니라 예비CEO를 꿈꾸는 창업 동아리 학생과 호남지역의 모든 기업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박경우 센터장은 “창업에 도전하는 업체들이 자금이나 판로 개척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창업가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업 길잡이로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