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재학생들이 2018학년도 웰니스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료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대학교 재학생들이 2018학년도 웰니스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료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5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웰니스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3개월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체성분을 조절하고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상담을 지원했다. 또 보건실에서 개별 상담을 통해 설정한 최종 목표를 달성한 강주연(간호학과 4) 외 6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수료증을 수여했다.

김화선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안산대학교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건강한 학생들이 졸업해서 튼튼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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