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 학생들이 2018학년도 2차 MOS 자격증 취득 특강을 수강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암대학교 학생들이 2018학년도 2차 MOS 자격증 취득 특강을 수강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2018학년도 2차 MOS 자격증 취득 특강을 운영하고 교내 검정시험을 통해 수강생 43명 중 31명이 모스마스터과정(MOS Master: Powerpoint, Excel, Wold, Outlook) 자격과 9명이 모스엑스퍼트과정(MOS Expert: Word, Outlook)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1차 특강은 6월부터 7월동안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강생 98명 중 93명이 모스엑스퍼트 자격을 취득했다. 11월에는 자격증 취득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1차 MOS Expert 자격 취득자 중심으로 특강을 개설했다.

수업은 개인별 맞춤식 맨투맨 티칭, 전산 실습실 개방을 통한 야간자율학습로 진행됐으며 과정별 최고득점자를 선발해 상금 5만원을 지급했다.

특강에 참여한 이희원씨(동물보호계열 2)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에 MOS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며 “후배와 동기들에게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연암대학교는 1·2회차 특강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MOS Expert과정을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추가 개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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