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재학생들이 도서관 우수 이용자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대학교 도서관 우수 이용자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도서관은 5일 ‘2018학년도 도서관 우수 이용자 시상식’을 열었다.

우수이용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자료대출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도서·비도서·전자책대출·도서관시설 최다이용자 부문으로 총 29명을 선정했다.

우수이용자로 선정된 변혜영씨(IT응용보안과 1)는 “프로그래밍 언어별로 책이 다양하게 있어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도서관에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인문학 프로그램이 있어 자주 이용했을뿐인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실 도서관장은 “안산대학교 도서관은 독서의 생활화와 바른 정보이용을 통한 학습동기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 이용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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