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이사장 문채수) 단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가 위치한 성동구(마장동, 사근동) 일원의 저소득층 14개 가구에 총 27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지원된 물품은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의 지원과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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