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경 패션스타일리스트과 교수(왼쪽)이 정예작가상을 받는 모습이다.
남재경 패션스타일리스트과 교수(왼쪽)이 정예작가상을 받는 모습이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남재경 패션스타일리스트과 교수가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제 12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에서 정예작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 12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은 대한민국 미술발전에 기여한 미술인들에게 시상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각계각층의 귀빈들과 미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아노독주·퓨전국악·난타 등의 공연과 함께 개최 됐다.

남재경 교수는 ”한국미술협회에 패션디자인분과 신설을 주도하고 패션디자인분과 위원장 업무를 했었다“며 ”앞으로도 패션계의 산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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