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CEO 24명에게 수료증 전달

박재훈 총장(왼쪽에서 5번째)이 '제3기 건설CEO포럼'에서 수료한 건설 CEO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훈 총장(왼쪽에서 5번째)이 '제3기 건설CEO포럼'에서 수료한 건설 CEO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12일 MH컨벤션에서 ‘제3기 영남이공대학교 건설CEO포럼 수료식’을 진행했다.

'제3기 건설CEO포럼' 과정은 대구지역 건설관련 CEO를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총 12주간 진행됐으며, 박노우 노하우주식회사 대표(제3기 건설CEO포럼 원우회장)를 비롯해 총 2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박재훈 총장은 ”건설업 CEO와 관계자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지식과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건설업은 물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건설 CEO 포럼은 지역 건설업계 현안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가 논의하고 리모델링·도시재생·내진설계 등 건설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5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