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총장 윤동철)는 대학일자리센터가 2019년 1월 7일부터 18일까지 성결대 학술정보관 XR센터에서 ‘MAXST 엔진을 이용한 AR개발 실무교육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 대학 및 지역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AR기술을 활용해 앞으로의 예술분야에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미래 아트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Image Tracker를 이용한 콘텐츠 개발 △컨트롤러 구현 △Google VR SDK를 이용한 VR 360 영상 구현 △XR 실무활용 등이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현장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교육을 통해 VR·AR·MR 콘텐츠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론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핵심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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